새해에는 꼭 커피를 끊고, 위장병을 잘 다스리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챙겨먹기로 했어요.
저는 제가 커피를 못 끊는는걸 보니까 그제서야 금연에 성공하지 못하는 분들이 이해가 가더라구요.
이게.. 마음 같지가 않다는게 참..;;
위장약을 먹으면서 연하게나마 아메리카노를 먹는 저를 보고는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어서 마음을 다잡았답니다.
정말 건강하게 살고 싶어요 ㅠ
으아아아..
소화 잘 안되는 밀가루도 멀리해야지..
새해에는 꼭 건강한 내가 되길.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ㅇ^
'수요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득 궁금해진 몇 년전 한 프로그램. (2) | 2014.01.15 |
---|---|
이 땅에서 남자로 산다는 것은.. (4) | 2014.01.08 |
어른들이 철도 파업에 반대하는 이유. (4) | 2013.12.25 |
허영 (2) | 2013.12.18 |
감기 (1) | 2013.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