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이션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름다움의 옆에는 내 마음의 그림이 있다. 평소에 글을 끄적이기를 좋아한다. 그다지 긴 글은 아니지만, 내 마음을 표현하기에는 글을 쓰는 것 만큼 가깝게 표현되는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 중에서도 내가 주로 즐겨쓰는 글쓰기는 '시 짓기'이다. 아름다움과 따뜻함이 느껴지면, 나는 여지없이 펜을 잡고 서성인다. 여러가지 지은 시가 많았지만, 공책이나 일기장, 인터넷에 흩어져 있어서 잘 찾지 못한다. 그래서 우연히 발견한 자작시를 한 번 올려본다. 천안에는 '뚜쥬르'라는 수제빵집이 있다. 오해하지 말아야하는 것이, 절대! '뚜레쥬르'가 아니다. 뚜레쥬르가 생기기 훨씬 전부터 천안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다. 뚜쥬르빵집은 언제나 2층으로 되어있는데, 현재는 천안에 2군데의 매장이 있다. 2층에는 음료나 빙수를 판매하며 고급스러운 분위기이다. 천안에 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