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항상 생각하던 것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하고싶은 것에 올인하는 사람들을 보며, 부러워하면서도
동시에 손가락질 하기를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넌 정말 이기적이다." 이런말을 서슴없이 내뱉으면서..
사람들의 그런 모순된 말과 행동에 저 역시 할말은 있습니다.
당신들이 용기없고 희망도 없는 겁쟁이라는 사실을
남을 헐뜯으면서 위로받으려 하지마십시오.
모든 시선들을 무시한채 조용히 자신만의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진짜 용기 있는 사람들이니까요.
인생의 가치관이 틀리다고 욕하거나 비판하지 마십시오.
당신들이 입만 떠들어댄 것 처럼 세상에는 할일이 너무나도 많고 다양한 인생이 있는 법이니까요.
그렇게 말했던 것이 당신들입니다. 왜 다르다는거에 불안해 하고 무뇌한 취급하는 겁니까?
죄송하지만 아무리 그렇게 떠들어대봐도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것처럼 저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 인생에서 진심으로 후회하게될 수 있을 날을!
20살. 25살. 30살. 35살. 40살. 45살. 50살........100살이 되어도 101살의 그들은 말하겠지요..
"넌 아직 뭘 잘 모른다. 넌 우리나라의 99.99999999%의 사람들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거든.
그러니 어서 빨리 인생을 더 살아서 넌 후회를 해야해. 그리고 후회하게 되는 그 순간 넌 어른이 된거야" 라고요.
후회없는 삶을 사는게 진정한 참이라고 말한 것은, 그들입니다.
--------------------------2011년 4월 2일 어느날 과거의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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