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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회의

7회 영화토론모임을 합니다.

새로운 도전이었던 6회가 끝났습니다. 두가지 비슷한 영화를 같이 보고 진행하는 것은 참 재미있는 일이었습니다... 만
역시 어찌되던 한번에 두가지 영화를 이야기 하는것은 준비도 진행도 힘들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네요.
앞으로는 다른 생각없이 편하게 한편씩 해볼까 합니다.
 
본 모임은 평소와 좀 다른 영화를 보고 싶은데 어려울까봐 선뜻 손을 못대시던 분들,
주제 영화를 봤지만 대화할 사람이 없어서 안타까웠던 분들과 함께 
영화에 대해 이야기 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저 결성되었습니다.

이번 7회 영화 토론 모임의 영화는 린 램지 감독의 <케빈에 대하여>입니다.


케빈에 대하여 (2012)

We Need to Talk About Kevin 
8
감독
린 램지
출연
틸다 스윈튼, 에즈라 밀러, 존 C. 라일리, 시옵한 폴론, 애슐리 게라시모비치
정보
스릴러 | 영국, 미국 | 112 분 | 201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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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12월 22일 (일)

 장소 : 홍대 영화다방 와 (하단 약도 참조)
 시간 : 오후 2시
 참가자격 : 없음!
 참가비 : 없음!

참가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에 리플을 달아주시길 바랍니다.

본 모임은 다음과 같은 기준을 갖고 진행됩니다.

  • 본 모임은 함께 영화를 보는 모임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영화를 보고 오셔야 합니다.
  • 본 모임은 대중적인 영화보다는 지난 영화나 다양성 영화를 다룹니다. 모임이 특별히 영화를 차별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영화 모임으로써 토론이 가능한 영화, 평소에 잘 선택하지 않을 영화, 주변에 본 사람이 적어서 대화가 힘들었던 영화 등을 다뤄서 이야기의 폭을 넓히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대중적인 영화였어도 시간이 충분히 지나 다양한 관점을 불러모은 영화라면 선택될 수 있습니다!
  • 본 모임은 가급적 유료 컨텐츠로 구매가 가능한 영화를 다룹니다. 이번 영화인 <500일의 썸모>도 많은 웹하드 업체에서 유로 다운로드가 가능한 영화입니다. 가격은 약 1000~2000원선으로 저렴하니 가급적 굿 다운로드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그럼에도 영화의 감상이 어려우신 분은 nowyan@naver.com 으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조력해드리겠습니다.

그 외에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핸드폰 010-9594-1328, 이메일 nowyan@naver.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이하는 영화다방 와의 약도입니다.

2호선 홍대입구역에서 나오자마자 우회전한 뒤, CAFE JOENILL을 끼고 좌회전 해서 걷고싶은 거리로 나갑니다.

조금 걷다보면 홍익 숯불갈비가 보이는데요. 우회전해서 쭉 올라갑니다.

월향을 지나쳐서 byra라는 작은 가게를 끼고 우측을 돌아보면 영화다방 와의 간판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