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연 : 아버지의 식사시간
....접시에 아이스크림이....(깐토리는...정말 짱이죠^ㅁ^아시려나...;;)
.....깐도리 두 개를 한꺼번에 먹겠다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실갱이는 언제나 있는일.....
......결국 아버지가 어머니의 입시름에 밀리셔서, 식사중에는 한 개만 드시는....;;;;
우리집 가족들은 아이스크림을 참 좋아합니다.
2~3일에 한 번 정도 아이스크림 장(?)을 보는데요.
15개~20개정도를 구매합니다.
여름에는 팥빙수도 엄청 많이 먹습니다. 기호에따라 딸기맛 우유와 초코맛 우유를 팥빙수 아이스크림(1,500원)에
범벅해서 먹으면 정말 맛나죠.^----------------^달달함이 아주~적당합니다.
특히, 아버지와 저는 자다가 일어나서도 새벽에 눈을 감고 자면서 아이스크림을 먹습니다.
이상하게 그렇게하면, 잠이 더 잘 오더라구요.
주말에는 아버지 혼자 아이스크림을 8개정도 드십니다. 제가 본 것이 맞다면요....;;(다 못 본걸수도 있음)
집에서 즐겨먹는 아이스크림과 찰떡궁합을 꼽자면, 퍼먹는 아이스크림 시원한 "와" 바닐라 맛과 쿠키 "사브레"
"사브레"위에 "와" 아이스크림을 얹어 먹으면....정말 호텔에서 파는 비싼 고급 간식과 비교할 수가 없죠.
그리고, 매니아층만 아는...알만한 사람은 아는...."깐토리" 이건...정말..중독입니다.
한 번에 무조건 2개 이상은 먹어줘야 합니다.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먹기 편한 "요맘떼" 인위적인(?) 단 것을 싫어하시는 분은 새콤달콤한 요맘떼도
제격입니다.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국화빵"아이스.. 쫄깃한 찰떡과 팥도 들어있어서 시원함을 더 하는데요, 아무래도..
눅눅한 과자가 있어서 칼로리가 높습니다. 크기에 비해서 칼로리가 꽤 높죠.
많이 먹으면 살찌니까, 하루에 한 개씩...권장합니다.^^
둘째가 좋아하는 롯데삼강의 "까페프레소"
퍼먹는 아이스크림인데, 밑에는 에소프레소 달달한 커피가 얼려있고, 중간층에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있습니다. 맨 위에는 커피와 초코, 땅콩이 뿌려져 있습니다.
섞어서 퍼 먹으면....캬~~~~^^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추천 아이스크림은............우리 가족이 특별한 날(가족행사, 생일, 축하 등등)에
먹는 베스X라빈스의 아이스크림 케잌입니다.^___________^
특히, 그린티 녹차 아이스크림케잌을 제일 좋아하죠.
아...일본에서 먹었던, 수제 녹차 아이스크림 한 덩어리가 생각나는군요.
오사카 도톰보리에서 스페셜 코스 게요리를 먹은 후에 나온, 한 덩어리의 녹차 아이스크림....
정말, 꼭!!!!!!드셔보세요!!!!강추강추!!!
이 것들..말고도 추천할게 너무 너무 많지만, 다 쓸수가 없네요.
왠지 배탈이 날 것만 같아요. 그런데 우리집은...아이스크림을 먹고 배탈이 난 사람이 한 명도 없답니다.
신기하죠.....크크크
오늘같이 더운날.....투Xplace에서 시원한 에어컨을 쐬며..
아몬드가 왕창 뿌려진, 요거트 아이스크림
어떠세요??????^ㅇ^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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