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맨골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비의 더 울버린 감상평 울버린 너... 이자식!!! 차마 욕까진 못쓰겠다. ㅜㅜ 나름 열심히 계산하고 공들여서 보러갔습니다. 목요일이 원래 개봉일이지만, 수요일 저녁부터 한다기에 조조를 포기하면서 까지 보러갔지요. 물론 조조를 포기한 이유에는 아이들의 번잡스러움을 피하려는 목적도 있었습니다. 울버린이 15세 이상 관람가라서요. 그런 이유로 심야영화를 보기 위해 미리 낮에 표도 구매해놓고 두근두근 심장의 맥박에 맞춰 몸도 바운스 바운스 시키면서 영화 시작 시간을 기다렸답니다. 오랜만에 심야 영화라 그런지 더 분위기가 나는 듯한 느낌도 들었어요. 그런거 있잖아요. 영화를 다 보고 나왔을 때 어둑어둑한 거리를 보면서 느껴지는 감성 말이에요. 영화가 끝나고 오늘 하루도 끝나고 마치 세상이 같이 눈감는 듯한 뭐 그런 느낌. 그런 멋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