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톰슨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소설보다 이상한, 스트레인저 댄 픽션 스트레인저 댄 픽션. 해석하면 소설보다 더 이상한이다. 영화를 본 것은 대학생 때. 당시 코미디 영화 를 재밌게 보고 주연인 윌 페렐을 찾다가 보게 된 영화다. 성인개그와 B급정서가 강하게 뭍어나는 블레이즈 오브 글로리와는 천지차이의 작품이다.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엔 더욱 더 헐리웃 블록버스터만 찾던 시절이라 이런 조용한 영화는 볼 생각도 안했다. 하지만 영화가 시작하자 홀린 듯 빠져들었다. *주의, 이 글은 영화의 스토리와 결말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윌 페렐, 19금 개그를 마구 때려대는 영화로 유명하다. 이야기는 평범한 직장인의 일상부터 시작한다. 평소 편집증적으로 일과를 철저히 반복하는 주인공 헤롤드(윌 페렐)는 자신의 일과를 묘사하는 여자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소리도 질러보고 못들은 척도 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