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스 윌리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레드 더 레전드 지난 일요일 오전에 레드 더 레전드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시사회라고 하지만 그냥 주유회사에서 제공하는 이벤트성 시사회입니다. 조금 늦어서인지, 무대인사 같은 건 못봤습니다. 아마 배우나 관계자가 인사를 하진 않았을 것 같아요. 그래도 좋은 게, 사람이 적어 늦게 왔음에도 가운데 자리에서 봤고 팝폰이랑 콜라, 핫도그까지 주더군요. 저도 시사회 이벤트 찾아서 신청해봐야겠어요. 물론 힘들겠지만, 친구는 열일곱번 째에 당첨 됐다네요. *주의, 이 글은 영화의 줄거리와 결말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병헌의 출연으로 한국에서는 개봉 전부터 이슈가 되었죠. 하지만 전편보다 제작비가 크게 늘어난 것 같지는 않습니다. 화려한 장면은 많아졌지만 전체적인 규모로 보자는 요새 CG를 떡칠한 A급(제작비가 A급)영화는 아닙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