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현주 미래를 창조하다> 박회장을 오래전부터 만나온 사람들은 그의 언변을 두고 "감각적이면서 본인이 생각한 것을 속사포처럼 쏟아낸다"고 말한다. 대화를 듣고 있다보면 정신이 없어질 정도라고 한다. 그의 이런 화법으로 미뤄볼때 좌중을 압도하긴 하지만 논리적으로 이끌기보다 느낌과 감정을 동요하게 만드는 스타일이다. ------------------------------------------------------------------------------ 나는 말이 너무 많다. 그리고 말이 아예 없기도 하다. 한 번 말하기 시작하면 지루할정도로 말을 풀어서 이야기한다. 다른 사람 이야기를 듣고 생각을 할 때에는 말을 한 마디도 안한다. 사람들은 용건만 간단히 말하지 않는 나를 이해 못할테지만, 내가 무언가를 이야기할 때에는 정보전달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