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글 쓰는 것을 좋아한다. 그것이 말이 되던 안되던..
맞춤법을 틀리던 틀리지 않던...
그래서 이번에 글 올리기 제의를 받았을 때, 내심 기쁘기도 하고 설레기도 했다. 하지만 내가 고민했던 것은 그러한 것이 아니었다.
워낙에 컴퓨터도 잘 못 다룰 뿐만 아니라 기계종류, 트위터같은 복잡한 것들(?)에 대한 공포감으로 가득차 있는 내 마음속에...또 다른 새로운 것이 갑작스럽게 다가와 약간 당황스러웠다.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무지 유난을 떤다고 생각할테지만, 티 스토리 초대장을 보고 가입을 누른 후에 나는 심히 마음이 떨렸다.^^;
닉네임을 '조조'로 칭하고 가입을 눌러 들어왔지만, 팀원들과 이야기한대로 반통탁 연합의 스토리는 들어올 수가 없었다. '이건 도대체..............이곳은....대체.....무량수님의 스토리???!!!!!'
그렇다. 반동탁연합이 아니라, 무량수님의 블로그였다. 내가 생각한 것과는 좀 달랐지만..
'이 곳에 글을 올리는 것인가보다..'하면서 글을 올리려고 시도했으나, 댓글 다는 곳 밖에 없었다.........................................................................................................................
그래서 댓글만 한 개 단 후에, 몇 가지 구경을 하다가 나와버렸다. 그리고는 애석하게도 각자 블로그를 만드는 것이라는 이상한 착각을 하고 내 블로그를 만들어버렸다. 그리고...만든 블로그는 또 다시 들어갈 수 없었다. 이유는..... 내 블로그를 어떻게 들어가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내가 월요일 당번이었기에, 토요일부터 이런 헛짓거리를 하다가..이제서야 발견했다.^^ 반동탁연합 블로그의 초대장을..!!!!!!!!기쁘다...그런데..........................................................
역시 나의 월요일은 지나고...화요일 글이 올라와있다..!!!!!!!!!!!(ㅠ_ㅠ) 하루에 글 한 개씩 올라와야한다던..다른 팀원들의 말이 떠올라, 나는 소심하게 연습용 글에 글을 써본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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