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DO는 원형 프레임에 맞춰서 사진을 찍어 주는 가벼운 사진 어플입니다. 근데 사진만 찍고 끝나지 않아요. 사진을 찍은 후 RANDO 앱을 사용하는 누군가에게 랜덤하게 발송됩니다. 사진을 발송받은 사람은 사진을 받고 그에 맞는 답신으로 사진을 찍어서 올리면 또다른 누군가가 그 사진을 받아보고요. 이렇게 계속 사진을 보내고 받으면서 노는 앱입니다.
가벼운 가입절차를 하고 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계정은 이메일과 비번을 입력하는 걸로 간단히 가입이 가능합니다.
물론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메일이 날아오며 인증 링크를 눌러야 가입이 되는점에 주의.
저는 계속 사용하고 있었어서 사진이 꽤 쌓였습니다만 처음하면 흰 바탕화면과 아래쪽 버튼하나만 있어요.
아래 버튼을 누르면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사진을 찍습니다. 아래 버튼으로 사진을 찍으면 되고요.
사진을 찍으면 사진에 나온 노란색 업로드 버튼으로 변합니다.
다시 찍고 싶으면 취소하면 되고요. 맘에 들면 업로드 버튼으로 누군가에게 보내면 됩니다.
참고로 사진은 매뉴얼 포커스라서 프레임 내에서 초점을 맞추고 싶은 사물을 손가락으로 누르면
그쪽에 포커스가 맞아요.
조금 기다리면 위 사진처럼 위에 빨간 점이 생깁니다.
이건 누군가 저한테 답장을 했다는 신호예요.
폰이 슬립모드라도 알림이 울려서 알려주니까 알기 쉽습니다.
빨간 점이 생겼으면 이렇게 아래로 쭉 드래그 해줍니다.
사진을 로딩하는데 시간이 좀 걸려요.
이제 누군가에게 답신 사진을 받았습니다.
사진찍은 사람 발이 보이는 계단 사진이네요.
이제 이에 대한 답신으로 또 사진을 찍고... 하면서 반복하면 됩니다.
아 그리고 사진을 항상 새로 찍어야 합니다. 기존에 찍은걸 보낼수는 없어요.
그리고 받은 사진을 터치하면 이렇게 어디서 보내왔나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번 사진은 무려 뉴질랜드에서 받았습니다.
사진을 두번 터치하면 사진을 삭제하거나 불건전한 사진으로 신고도 가능합니다.
무게도 가볍고 잠깐씩 신경써도 되니까 한번씩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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