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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용

반동탁연합 간략 설명서!!

새로운 필자분들을 모셔왔기 때문에 간략한 블로그의 소개와 구성 등등을 알려드리는 글을 하나 적어보려고 합니다. 나중에 꾸준히 필자 분들을 더 모셔올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되었을 경우까지 대비한 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개인적으로 카톡으로 일일이 답해드리는 것이 귀찮아서가 크지만요. 절대로!! 카톡으로 답장 보내려고 할 때마다 두꺼운 손가락이 자꾸 오타를 만들어내는 바람에 힘들어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 ㅜㅜ


팀블로그라는 특성상 이 블로그에 글을 쓰기 위해서는 티스토리에 가입을 하셔야 합니다. 팀블로그가 존재하는 이유는 이미 블로그를 쓰는 사람들이 모여서 하나의 블로그를 구성한다는 목적이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이미 티스토리에 가입 되어 있는 분들은 따로 이메일을 불러주실 필요가 없지만, 티스토리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분들은 저에게 이메일 주소를 불러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초대장을 보내거든요. 


이렇게 한 후에 각자의 블로그를 생성하고, 나면 다시 한번 팀블로그에 초대를 받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초대가 완료되어야 팀 블로그에 글을 쓸 수 있게 됩니다. 보통은 '필자' 권한을 부여 받게 되고 방문 하셔서 글쓰시고 댓글 달고 하실 수 있게 되는데요. 블로그 꾸미기에 도전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저한테 말씀해주세요. 제가 열심히 생각해 본 후에 좀 더 높은 권한을 부여해 팀 블로그를 꾸밀수 있도록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많이 궁금해 하시는 것이 글의 주제나 제한에 대한 것인데요. 특별한 주제나 제한은 없습니다. 다만 목적이 내 글을 주기적으로 써보자는 것에 있다보니 남의 글을 퍼오는 것은 금지합니다. 대신 자신의 글이라면 아무리 오래되고 인터넷의 다른 공간에 썼던 것이라도 상관없습니다. 혹시나 글쓰기 싫으시면 옛 글을 활용해 보세요. ^^;;



최소한으로 주중 월화수목금 요일에 한분씩 배치 하도록 노력하고 있구요. 상황에 따라서는 같은 요일에 두명 혹은 세명이 배치 될 수도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보기 좋게 하기 위해서 하나의 요일에만 사람들이 몰리는 일은 없도록 하고 있구요. 꼭 하나의 요일에 하나의 글이 올라와야 된다는 것은 아니니 혹시나 맡은 요일에 다른 분이 추가 되어서 글이 발행 된다고 해도 너무 놀라지마세요. 중요한 것은 자신이 매주 글을 쓰겠다고 다짐한 자신과의 약속이니까요. 되도록이면, 매주 2명 혹은 3명 같은 요일에 글을 쓰도록 사람을 모을 때는 미리 게시글을 통해 알려드리고 동의를 구하도록 하겠습니다. 




긴글 읽으셨는데 아직 이 설명서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ㅜㅜ


이미 설명을 들으신 분들이 계시겠지만, 블로그에 대한 구조(?)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개별적으로 말씀드리다보니 제가 설명을 드린분도 계시고 못드린 분도 계신 것 같더라구요. 



글 쓰는 것이 중요하니까 글 쓰는 경우 참고해야 할 것에 대해서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글을 쓰시게 되면 보통 화면 오른쪽에 아래와 같은 화면을 만나게 됩니다. 




글 쓰게 되면 그것을 공개할 것인지 아니면 조금 더 저장해 두었다가 나중에 공개 할 것인지를 결정하게 되는데요. 기본 설정 아래에 있는 공개, 비공개, 보호, 발행에서 고르게 됩니다. 기본은 비공개로 되어 있어서 완성되지 않은 글이 다른 사람들에게 노출 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공개로 저장된 경우에 외부에서 구경 온 사람들은 못봐도 필자 분들은 그 글을 볼 수 있다는 사실!! 혹시나 미완성 된 글을 저장시켰는데 댓글 달린다고 놀라지 마세요. ^^;;;


공개는 인터넷에 검색 되고 다른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 있도록 설정한다는 의미입니다. 다시 말해 최소한으로 글이 알려진다는 뜻이지요. 비공개는 앞서 설명했으니 패스~. 보호는 글에 비밀번호를 걸어두는 것입니다. 누군가가 함부로 지우지 못하도록 만드는 것이지요. 그런데 쓸 일이 거의 없으실 꺼에요. ^^;; 






마지막으로 발행은 글을 인터넷의 이곳 저곳으로 보내는 것을 말합니다. 발행을 꾹 누르시면  view 분류선택 이란 화면이 딱!! 뜨는데요. 발행은 다음 뷰를 비롯한 각종 블로그 글 수집 프로그램에 수집된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시말해 발행은 적극적인 글의 공개 인데요. 사실 요즘은 공개와 발행 사이에 글 읽어주는 사람의 큰 차이는 없지만, 그래도 발행을 눌러줘야 내 글을 보러와 주는 사람을 만날 기회가 늘어나니 발행을 왠만하면 눌러주세요. view 분류선택이 마음에 들지 않으시면, 선택하지 않고 그냥 발행만 눌러도 상관 없습니다. 


다음 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글 링크로 대체하겠습니다. 


2013/06/24 - [연습용] - 다음뷰 추천버튼을 달았습니다.




그리고 글 쓰실 때 중요한 것이 바로 태그 입니다. 




이게 뭘 하는 것이냐면요. 보통 우리가 도서관에서 어떤 책을 찾을 때 제목이 생각이 나지 않고 내용만 생각이 날 때가 있잖아요. 그럴때 주제가 되는 단어를 넣으면 그 주제에 맞는 책들이 주루룩 검색되어 나오는데요. 인터넷 글에도 그런 것들이 붙습니다. 블로그 글을 쓸 때는 이런 태그를 직접 적어 넣어 어떤 주제의 글임을 보여주게 됩니다. 


예를 들어 내가 소설을 썼다. 그렇다면 태그에 '소설'이라고 적어 두면, 인터넷에서 소설에 관련된 글을 찾는 사람이 소설이란 단어를 검색 했을 때 내 글이 검색 결과에 똭!!! 걸려준다는 것이죠. 참고로 이건 구글이나 다음 검색에서나 가능한 이야기구요. 네이버는 많이 폐쇄적이라 네이버 검색에서는 잘 안걸립니다. ㅜㅜ 


그 소설에서 전달하고 싶은 주제가 사랑이었다면, 태그에 '사랑'이라고 적고 뭐 그런 것입니다. 많이 적을 수록 좋긴 한데, 너무 많이 적어 두면 자신의 글이 지저분해 보일 수도 있으니까 적당히 적어 두세요. ^^;; 많이 적어두면 검색 될때 내글이 검색 될 확률이 높아지긴 해요. 




글 메뉴에서 마지막으로 소개할 것은 작성중인 글 메뉴인데요. 이게 뭐냐면, 팀블로그에서 쓰는 글이 자동으로 저장되는 기능입니다. 글을 쓰게 되면 주기적으로 글이 자동으로 저장이 되는데요, 혹시나 내가 글을 쓰다가 실수로 저장을 누르지 않았다거나 컴퓨터를 실수로 끄게 되면, 이곳에 글이 저장이 됩니다. 



2013/07/30 - [연습용] - 글이 사라졌을 때


자세한 사용법은 위에 링크된 글을 참고하세요. ^^;;




그리고 첫 화면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첫 화면에는 보통 새글들이 올라가게 되구요. 맨처음에 나오는 이미지는 모든 새글 중에서 이미지가 첨부된 글의 대표 이미지를 보여주는 화면입니다. 


<무기를 들고 일어서다>는 요일별로 쓰여진 새글들이 보여지는 공간이구요.

<술잔이 식기 전에...>는 모든 새글이 보여지는 공간입니다. 

그 아래에는 요일별 진격은 각 요일별 새글이 보여지는 공간이구요. 

<막사에서>는 연습용 메뉴의 새글이 보여지는 공간입니다. 

<작전회의>는 작전회의 메뉴의 새글이 보여지는 공간입니다.


첫 화면에 보여지는 것은 제가 임의로 설정해 놓은 것이구요. 혹시 좀 더 좋은 생각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세요. ^^;; 다만... 안타까운 점은 제가 손댈 수 있는 것은 티스토리에서 주어진 도구들 가지고 활용하는 정도라 상상하는 모든 것을 실현 할 수가 없다는 점 입니다. ㅜㅜ html을 알면 뭔가 새로운 것을 시도해 볼 수 있겠지만... 음... ^^;;




오른쪽 메뉴바를 보시면, 카테고리 칸이 있는데요. 이것이 이 팀 블로그의 지도 같은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과거에 쓰여졌던 글을 보고 싶을 때 눌러보시면 과거에 쓰여졌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메뉴 중에 <작전회의>는 이런 저런 모임 혹은 같이 무언가를 하자고 건의 할 때 글을 올리시는 공간이구요. <연습용>은 말 그대로 연습삼아서 글이나 그림 혹은 동영상등을 올려볼 수 있는 공간이고 더불어 심심하실 때 잡담을 올리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답답하고 억울한(?)일이 있을 때 쓰셔도 상관 없습니다. ^^;;; 말 그대로 이것 저것 막 올려보는 공간입니다. 




휴... 대략적인 블로그 설명은 이정도 입니다. 


혹시나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블로그 이름이 왜 반동탁연합이냐면요. 그냥 장난삼아 만들다보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 특별한 의미가 부여 된 것은 아니구요. 재미나게 글을 써보자는 의미로 처음 같이 시작했던 분들과 지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따로 글 쓰는 것에 대한 독촉은 안 드립니다. 이게 독촉하는 쪽이나 독촉당하는 쪽이나 서로 스트레스가 쌓이거든요. ㅜㅜ 혹시나 급한일이 있어서 몇주 글을 빼먹으셨다가 다시 쓰시고 싶으 실 때가 있을 지도 모릅니다. 1주 정도는 그러려니 하는데 2주 정도 빼먹으시면, 저는 아무래도 흥미가 떨어지신 것으로 판단하게 되거든요. 그러니 2주 정도 빠지셨다가 다시 쓰시게 될 때는 저에게 말을 해주세요. 그래야 요일별로 글이 균형 맞춰 발행 되도록 조절해 나름 보기 좋게 할 수 있거든요. ^^


더불어 매주 글 쓰는 것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연습용 메뉴를 통해 비 정기적으로 글을 쓰셔도 됩니다. 공유하고 싶은 글이나 같이 보고 싶고 의견을 받고 싶은 글도 연습용에 쓰는 것은 가능하니 필요하실 때 활용해 주세요. 


이 길고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쓰느라 지쳤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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