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작전회의

작전회의의 공간을 신설했습니다. ^^/

이 공간의 목적은 한가지 입니다. 타도 동탁을 위해서 가끔 한번쯤은 동시에 움직이거나 한가지의 목표로 달려볼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참여를 하시는 것은 오롯이 개인의 선택입니다. 연합원(필자 권한을 가진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글의 제한 없습니다. 

이번이 첫 작전 수행이기에 빠르게 그리고 여유있게 공략 할 수 있는 목표를 정했습니다. 따로 기한도 없습니다. 다음 작전은 이번 작전 수행 역량과 연합원분들의 의견을 참고해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작전에 대한 그리고 다음 작전에 대한 의견은 이 포스팅의 댓글 또는 막사에서(연습글)을 통한 포스팅 및 댓글로 해주시면 됩니다. 

이번 공략 목표는 영화 감시자들 입니다. 

해주실 일은 영화 감시자들을 보시고 그에 대한 생각을 포스팅 해주시는 것입니다. 한줄 감상평도 괜찮고, 감탄사형의 감상평도 괜찮습니다. 진지하게 접근하셔도 좋고, 논문을 쓰셔도 좋습니다. ㅋㅋㅋ (언제나 그렇듯 1차 목표는 글쓰는 사람이 재미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부담가지고 접근하시면 장팔사모(丈八蛇矛)를 들어 거부하겠습니다.)

작전회의에 올리는 글은 요일별 진격에 나서주시는 연합원들 분들의 진격글과는 별개로 진행됩니다. 만약 각 요일 진격에 나서주시는 연합원들 분들께서 이 작전회의에 참여하기 어렵다 생각되신다면, 요일별 진격에 집중해주시고 작전회의는 뒤로 미루시거나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일의 우선 순위는 요일별 진격입니다. ^^

마지막으로 감시자들을 선택한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가장 극장에 오래 걸려있을 것 같아서. 

둘째, 왠만하면 최신 작품으로 공력하고 싶어서.

셋째, 왠지 사람들의 이목을 쉽게 끌어 당길 것 같은 예감이 들어서.

넷째, 진궁님의 추천 때문에.(만약 재미없으시다면, 진궁님을 욕해주시기 바랍니다. ㅋㅋㅋ 장비의 발빼기 작전!)

다섯째, 정우성 얼굴 구경하시라고, 장비는 한효주 얼굴 구경하려고.

그럼 모두 즐거운(?) 감상 되시길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