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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용

심심해서 올린 우리 블로그 소식

그다지 궁금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혹시나 궁금해 하실 분들을 위해서...


그리고 뭔가 흥미로운(?) 이야기꺼리를 위해서 이 글을 올립니다. 




14일과 13일 놀랄 만한 방문자 수를 기록했는데요. 


그 이유는.... 





맨 오브 스틸여왕의 교실 때문입니다. 위에 갈무리 된 화면에 왜 매 오브 스틸로 검색이 되서 들어오는 지는 도통 알 수 없지만요. ㅜㅜ


13일 유입의 공로는 맨 오브 스틸을 바로 아래 화면처럼 올려두었기 때문이었죠.





13일의 유입의 절반은 요거 덕(?)분이라고 보시면 되구요. 나머지는 네이버 검색으로 "여왕의 교실 결말"이 걸렸기 때문입니다. 


13일 개봉 된 것이라 그날 본 다른 블로거 및 광고쟁이들의 글이 주르륵 링크되어 이제는 여기를 통한 유입은 없구요. 남은 건 대부분 네이버 검색 유입이랍니다. ^^;;




한가지 사족을 붙이자면...


우리 블로그가 받고 있는 검색 유입의 혜택은 인기검색어에서 약간 벗어났기 때문에 얻게되는 혜택이랍니다. ^^ 


지난번에 진궁님께서 어떤 알고리즘이 네이버에 적용되었는지 알려주셨지만, 실질적으로 인기있는 검색어는 대부분 네이버 블로그들이 상위권에 배치되고 있는 슬픈 현실이.... ㅜㅜ


정말 네이버 검색에 제대로 걸리면, 하루에 1만명은 우습게 방문해서 글을 봐줄 텐데 말이죠. ㅡㅡ;;; 과거에 한번 경험 해본 1人 .


뭐 그렇다고 그게 그리 중요하진 않아요. 아무리 방문을 많이해도 실질적으로 글을 읽어주는 사람은 극소수거든요. 보통 한번 클릭해보고 바로 닫는 것이 엄청난 검색뒤에 감춰진 비밀이랍니다. ^^


이 블로그에서 사람들이 정독하고 나가는 글들은 제가 쓴 흥행성 글들이 아니라 맹획님이 올려주신 여행기(?)나 진궁님의 매니아틱한 게임 이야기, 책사님이 올려주셨던 커피이야기 같은 글들이죠. 거기에 조조님의 진솔한 이야기까지! ^^  


최근에 들어오신 여포님의 미스트 이야기는 꾸준한 방문객을 만들어주고 있더군요. 



그럼 심심해서 올린 최근 블로그 소식은 여기서 마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