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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루터> - 신을 사랑한 현인 Luthor저자브라이언 아자렐로 지음출판사시공사 | 2013-05-15 출간카테고리만화책소개『Luthor』는 슈퍼맨의 최대 숙적으로 통하는 렉스 루터의 내... 브라이언 아자렐로와 리 베르메호 콤비는 로 한차례 이슈를 몰고 온 경력이 있다. 배트맨의 영원한 숙적인 조커를 나름대로 해석한 이 작품은 조커라는 캐릭터를 현대의 암흑가에 아무렇지 않게 접목시키며 독특한 세계를 구성한 것으로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무엇보다 이 조커의 이미지가 영화에서 구축한 조커의 이미지와 상당량 공유되고 있었던 점도 크게 작용했다. 본래 이 라는 작품에는 부제로 ‘다크 나이트’라는 부제가 붙기로 되어 있었다. 하지만 영화와 이미지가 겹치는 바, 다크 나이트라는 부제를 빼게 되었다. 그런데 어째서 원래 제목이 가 될 예정이.. 더보기
맨 오브 스틸 감상평.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는 영화들을 보고나면, 괜히 비뚤어보게 되는 성향이 있음은 부정하지 않겠다. 많은 사람들이 환호할 것이란 기대가 나에게 닥치는 참상이랄까? 덕분에 대작이라고 시끌벅적한 영화를 볼 때면 쓸데없이 매의 눈초리로 영화를 살펴보게된다. 마치 마술사의 마술의 비밀을 파해치는 의심많은 관객처럼. 슈퍼맨의 새로운 버전 맨 오브 스틸을 봤다. 한국어로 바꾼다면 통뼈사나이? 아니면... 철뼈사나이? 정도로 해석하면 적당하려나? 요즘 왜이리 이런 놀이에 재미를 붙이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크리스토퍼 놀란이 제작한다기에 봤다. 영화의 감독인 잭 스나이더보다 크리스토퍼 놀란이 제작한다는 이유로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이 꽤 있으리라 본다. 아무래도 놀란은 다크나이트의 영광(?) 혹은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드.. 더보기